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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이 좀 필요하네요~

작성자 이주연(ip:)

작성일 2014-03-19 04:51:41

조회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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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오래 돼서 수분이 빠진 빵은 수분을 좀 보충해주신 뒤 구우시는 게 훨씬 맛있게 될 것 같아요.

팬에 버터 두르고 토스트하는 것보다 좀 퍼석퍼석한 느낌이네요.

오븐 토스터에 굽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요 ㅎㅎ;

 

2. 요즘 빵 냉동보관 많이 하시죠? 토스터에는 얼어있는 채로 넣어도 잘 구워져서 나오고요.

근데 이 팬은 직화구이라서 빵을 미리 녹여서 구워야 타지 않고 속까지 잘 따뜻해져요.

 

3. 빵을 두껍게 잘라 드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주의하셔야 돼요.

저 같은 경우 2cm-3cm 정도 되는 두께로 많이 먹는데,

2cm가 덜 되는 깜빠뉴를 한 면 당 3-4분씩 구웠더니 속은 아직 딱딱하더라고요.

3cm 정도 되는 식빵은 약불에서 한 면 당 7-8분씩 구웠는데 그건 맛있었어요.

 

미리 썰려나오는 얇은 토스트는 예열시간이 필요 없으니 토스터보다 요 팬이 더 빠르고,

두꺼운 빵의 경우 오히려 토스터보다 요 팬이 더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4. 두 번 썼는데 꽤 시커매졌어요... 그냥 살짝 젖은 키친타올로만 닦고 있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상당히 시커매지네요 ㅎㅎ;

 

 

단점이 없진 않지만 좀 주의하면 토스터보다 확실히 맛있게 돼서 나오네요.

표면이 바삭바삭 + 직화 특유의 탄내 (불냄새) + 속이 촉촉... 요게 젤 장점이에요.

편하기로는 토스터가 갑이지만... ^^

버터 두르고 팬프라이 하는 것과는 맛의 성질이 좀 달라서 비교할 게 못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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