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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질러본 빵팬 ㅎㅎ

작성자 손지윤(ip:)

작성일 2014-03-09 22:37:25

조회 175

평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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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앨키에 신기한게 들어왔길래 궁금증을 못참고 질렀습니다.

사실 집에 전기 토스트기도 있고, 직화 냄비의 그릴에 놓고 구워도 괜찮았지만요.

 

스테인리스랬는데 엄청 가벼워서 놀랐어요.

손잡이랑 팬의 연결 부분은 의외로 약해서 구부리면 구부려질 것 같기도 하고.

얇아서 금방 달궈져서 생각보다 빨리 빵이 구워지네요.

직화 냄비에 구우면 좀 시간이 걸리거든요.

얇은 식빵은 물론이고 모닝빵 같은 두꺼운 빵도 여기다 구워서 먹으니 더 맛있더군요.

토스트기에 굽는거랑 직접 불에 쬐어 굽는 거랑은 맛이 다르네요.

 

전 씻어 말리기가 애매할 것 같아서 그냥 닦아서 쓰는데 저 구멍 밑으로 떨어져 타버린 찌꺼기는 제거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긴 하네요.

 

어쩼든 매일 잘 사용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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