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글 남기네요.^^
현재 한달하고 보름정도 사용해 오고 있는데, 처음 받았을때 그 투명함과 아찔한 라인에 <세상에..>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그 특유의 앤틱한 느낌이 가득한 라인이며, 투명함이며.. 실제로 보거든 그 모든 매력이 배가 되어 어디하나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진 머그더라구요.
(생각보다 얇았던지라 요거 잘못하면 깨질것 같다 싶어져 다른 머그들보다 더 조심스레 다뤄오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로네펠트의 레드베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매혹적인 붉은 빛깔이 투명한 머그 안에서 퍼져나가는 모습은 뭐라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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