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는 처음 구매여서 맛이 혹시나 입에 안 맞으면 어쩌나..
완전 고민하고 몇번을 들락날락하며 구경만 하던중..
결국 지르고 말았죠....
딜마 애플, 복숭아,디칸네 블루베리으로 구매했는데요
딜마 애플 먼저 마시고 싶어서 바로 뜯었죠
향은 뜨거운 물 붓자마자 사과향이 퍼지더라구요...
맛은 어떨까했는데...
이 닦고서 바로 마셔서 씁쓰름할줄알았는데...
전혀 달지도 쓰지도 않구요....깔끔하게 마시기에는 딱이더라구요...
달달하게 마시면 오후 피로엔 그만이라고해서...
같이 구매한 설탕을 한개 넣었는데요..생각만큼 많이 안달아요...
종이컵에 정수기물 가득넣어서 우려냈는데 설탕 한개 넣어도 약간 달짝 찌근한 정도에요...
완전 달달하게 마시려면 설탕 두개는 넣어야되나봐요...
물양을 어느정도로해야되는지....홍차 처음 접하는 저로썬 아직 미흡하지만...
그래도 홍차 첫구매치고는 만족해요...
내일은 딜마 복숭아 마셔봐야겠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