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포트까지 꺼내서 차 마시기 귀찮을 때가 많아서 이거 보자마자 질렀는데 완전 맘에 드네요 ㅠㅠ
하루에 홍차 세잔 씩은 마시는 편이라.. 하루에 세 번은 쓰겠어요.ㅋㅋ
일단 잎차 우릴 때뿐만 아니라, 티백 트레이도 따로 안꺼내도 돼서 너무 편하고..
투명해서 잔이 붉게 물들어 가는 걸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ㅋㅋ 라빠르쉐 녹는 것도 쳐다보게 되네요..
실용적인 데다가 디자인까지 맘에 쏙 듭니당!!
깨지기 쉽다고 해서 명품 찻잔들보다 더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어요.
다른 머그컵보다 가벼운 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손 안미끄럽게 그립감도 좋아요!
저는 하나 더 사서 독서실에 갖다 놓고 쓰려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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