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을 뭘로 할까 한참 고민했었어요.
아무래도 하나 사고나면 또 살 일이 없을 것 같았기 때문에요.
고민하고 고민하다 깔끔한 모양새가 마음에 들어 앤틱 스푼을 샀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작고 앙증맞은 모습에 정말 잘 샀다고 흐뭇하게 웃었어요. ^^
스푼 안쪽 무늬도 귀엽고요, 전체적인 모양이 깔끔해서 어디에 둬도 예뻐요.
길이가 짧아서 전 홍차 틴 안에 그냥 넣어버렸어요. 편해서 좋아요~
스푼에 평평하게 담으면 2g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앨리스님께서 시음으로 주신 찻 잎을 담아보니 스푼 안에 평평하게~ 딱 맞게 들어가더라고요.
디자인도, 사이즈도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스푼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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