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위타드의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를 먹거나 트와이닝스의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를 먹어왔답니다.
그런데 두 제품의 특징이 모두 강렬함!!에 있기에 잠을 깨기에는 좋기는 하지만, 조금은 제 입맛에는...^^;;
그 결과 아마드 제품을 우연히 먹어보고...
와~~이렇게 부드러운 블랙퍼스트도 있구나 싶어서 애용하게 되었답니다.
대다수의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의 강렬함과 달리 은은한 향과 은은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
부담없는 아침용 밀크티라고 할 수 있죠~
실제 스트레이트 티로는 아쌈이나 다즐링 계열을 즐기지만....
뭐니뭐니 해도 아침에는 모닝티로 강렬한 밀크티 한잔이 필요하거든요~
결혼전에는 아침 마다 드랍커피를 만들어 먹었는데..
결혼 후에 남편의 취향을 따라서 홍차로 대~~변신!!ㅎㅎ
이제 남편 보다 제가 더 아침이면 밀크티~~~를 외친답니다...^O^
하지만 별을 3개만 준 것은 역시 아무리 그래도~ 아침에 느껴지는 강렬함을 원하신다면 아마드 보다는 다른 제품의 블랙퍼스트를 권장하고 싶어서랍니다.
저처럼 너무 강한 티가 아침에 싫으신 분들에게는 요 제품이 제격이겠지만요~
ㅎㅎ
그래도 이름값을 해야 하는데....이름값은 못 하는 듯 하여서 별 2개 제거했답니다.
그럼 아침에 밀크티로 정신을 바싹~차려볼까요..+_+
밀크티에 버터와 딸기쨈을 듬뿍~~~바른~~토스트빵~~최고!!!! ㅡㅅ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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