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품을 수령하자마자 대충 정리하고
바로 물을 끓여 재빨리 우려 마셔봤어요.
위의 설명과 같이 짧게 1분 정도 우리고 첫 잔을 마시는데
생각보다 오렌지향이 진하게 퍼지니
맛은 깔끔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자주 마시는 메밀차 말고
매일 마실 수 있는 차를 발견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차를 우리는 시간을 잘 조절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두 번째 마실 때는 조금 미지근한 물로 해서 마시는데
깜빡 잊고 티백을 넣어두다
좀 진하게 우려져 씁쓸한 맛이 느껴졌는데요...
첫 잔과는 사뭇 다른 맛이 느껴져 마시기 힘들었습니다.
대신 여러 번 천천히 우려내서 마실 수 있으니
그냥 생수대신 마시기에도 적합한 것 같아
자주 찾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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