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행주 못쓴 수건을 잘라서 사용하든요.

저희집은 대식구예요. 그리고 외식도 잘않한 집중이 하나이구여

손님이 오실때면 새식기들 다 내놓고, 쓰고,

빨리 정리가 돼는데 전엔 않돼었거든요.

주방도 엄마와 제가 쓰다가보니 베이킹할때면 엄마 없으때 하거든요.

그러다가 보니 뒷정리를 못할때도 많고

전엔 빨아쓰는 키친타올 있잔아요 그것으로 썼었는데 행주가 아니라서 조금 찝찝하고 그랬지요.

전 설거지 하고 물기 제거 하기는 재팬 거즈 키친 클로스가 좋아요.

전에 좀 자금이 모질라서 하나만 사서 쓰니 아쉽기만 했어요.

거즈라 빨리 말리긴하지만 잘 뜻기긴 하잔아요.

요번에 2장 샀어요.  비싼 키친타올은 그만 쓸려구요.

보들보들한 거즈 행주가 있으니

베이킹할때도 손님들 와서 뒷마무리할때도 쓰구요. 

아 맞다

흡수력이 좋아서 티타올로 써도 좋을듯해요.

저번에 한번은 저희 집이 원두 마시는데요.

원두 찌꺼기를  모아서 탈취재로 쓰거든요.

잘못 담아서 업질었는데요.

사방팔방 원두 가루가 조금 흣틀어지었는데 행주찾다가 마른 행주 흠쳤거든요

다 모아지더라구요. 거즈라서 원두가 모아 진거 같네요.

탈탈 떨어더니 원두 찌거지는 없어 지었구요.  

그래서 생각했지요 티타올로도 괜찬겠구나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