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를 만들떄 나 베이킹을 할떄 타이머를 사용하지 않으니까..

여러번 시간을 확인해야 해서 불편했서 타이머를 구입했어요...^^

이것 저것 고민하다 코코로 타이머를 구입했는데요...

사이즈는 손안에 포~옥 들어오는 크기에요... 작은 휴대폰정도??

색상도 깔끔하고 이뻐서 냉장고에 떠~억하니 붙여 놓았어요...^^

사용설명서는 다 일어로 되어있는데요...

굳이 설명서 보시지 않으셔도 될거 같구요... 조작 방법은 너무 간단해요...^^

분, 초를 나누어서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숫자를 누르게 되면 한칸씩 앞으로 밀리면서 분, 초를 입력하는 방식??

버튼은 굉장히 부드럽게 눌러지는 것 같아요...

일반 전화기의 숫자버튼 누르는 것 보다도 부드럽거든요...

그리고 소리 크기는 3가지도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써보니까  다 좋은데요...

한가지 건전지를 뺄때 힘들어요...ㅜ.ㅜ

동전 건전지가 들어가는 것 같은데.. 건전지 뚜껑 열다 손톱사이가 찔려서 아팠어요..ㅜ.ㅜ

어쩌나 빡빡한지... 나중에 건전지 갈려면 고생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