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선지 우리집 애들 음용수로 이용중입니다. 녹차와 백차 구성이라 떫은 맛이 없고 연하거든요.
안에 들어있는 빨간 열매가 핑크페퍼인가요? 정말 예쁘네요. 봉투 여는 순간, 정말 놀랄 정도로 찻잎 구성이 예뻐요. 그 이유때문에 차를 우리고나면 아까워서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향이 달큰한데, 맛도 그러네요.
전 솔직히 단맛이나 향내를 그리 좋아하지않아선지 선뜻 손이 가진 않더군요. 왠지 좀 밍밍한 것처럼도 느껴지고.
같은 백차 구성의 하니앤 손즈, 웨딩쪽이 훨씬 더 부담없는 맛이라 좋아요.
특별한 날엔 어울릴 것 같네요. 부부나 연인들 기념일이라던가,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같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