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살때 1인용 티팟이 있었으면 했는데. 마침 이걸 발견한 거예요.

가격대비도 괜찮고 해서 주문했는데... ]

그전에 가장 망설인게 사이즈예요.

모두들 귀엽다고만 하시니까... 얼마나 작길래 귀엽다고만 표현 하실까... 하면서 고민했어요

샀는데 엄청 작으면 않되잖아요...

근데 막상 제품이 와서 뜯었는데 아... 이래서 귀엽다고 표현들 하신거구나... 하며 이해가 됫어요

일딴 주전자가 아담해서 얼마 않들어 갈것 같았는데 깊이가 있어서 그런지 일인분의 물의 양은 담더라고요...

컵은 제 생각보다 좀 크다? 제가 이 티포원의 사이즈를 엄청 작게 생각했나 봐요...

사실 보면 보통 컵보다 조금 작지만... 저한테는 이 사이즈가 맞아서 막 사용하고 있담니다.....

얼마않되서 고민이 생겨요... 유리로된 것들은 좀 쓰다보면 얼룩 덜룩 해지거든요... 분명히 깨끗히 닦았는데도 투명한 유리가 아닌 노란빛이 돌고 탁한 표면으로 변하더라 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치약을 칫솔에 묻여 살살 거품일 정도로 세척을 하고 물로 행구니까 새것처럼 다시 반딱반딱 해졌어요!!!

님들도 얼룩덜룩한 티팟이나 머그 티포원이 있으면 이 방법을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