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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준 단맛

작성자 정경진(ip:)

작성일 2011-06-19 15:15:33

조회 12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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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이하여 냉침용 티를 마련했습니다. 올해는 요 셀레셜 6종 샘플러로 낙찰을 봤죠. 

앨리스 키친은 포장이 아기자기해서 선물 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욱 좋았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극찬하는 차를 선택해도 내 입맛에 안 맞으면 말짱 꽝인데

이렇게 샘플러로 미리 맛을 볼 수 있어서 자기 취향 찾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저는 '징어' 종류보다는 '스파이스'쪽 아이들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에 뭘 구매할지 확실히 마음 정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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