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타가롱이 너무 너무 예뻐요!
보자마자 '헐, 이건 사야겠다.'하고 느꼈는데,
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ㅋㅋㅋ
이제 그만 차 얘기를 해야겠네요, ㅎㅎ
웨딩은 백차인데요, 사실 전 백차는 처음이에요(백차 효능이 참 다양하더라구요. 시력 보호에도 도움을 주고, 몸안의 독소도 제거해 주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네요 +_+ 전 다이어트 안 하지만 ㅋㅋ..).
그래서 차를 우리는 동안 가슴이 더 두근 두근 거렸어요.
350ml에 4분 동안 우려줬어요.
틴밑에 사체 하나 당 두 잔의 티가 나온다고 적혀있더라구요.
수색은 은은한 갈색(?)이라고 해야하나;; (무지가 탄로나네요 ㄷㄷ)
바닐라 향이 은은하게 풍겨오고, 장미향은 잘 안 나는 듯 하네요, 저는.
맛은 떫은 맛도 나지 않고, 부드러워요.
맛있다!는 느낌이 나는 차에요.
친구들한테 또 전파해 줘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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