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키에서 몇번 봤던 앵무새설탕...

첨에 봤을때는 무슨설탕이 저리비싸 했는데요...

그러다가 우연히 커피집갔는데 앵무새 설탕이 있더라구요...

커피를 먹으면서 설탕이 커피의 향을 더올려준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리고 차를 더주문할려고 왔는데...

딱 생각이 나서 슬리피 타임을 포기하고 지름신 강림!!!

오자마자 화이트 임페리얼 피치에 하나 넣어먹어봤어요~

아~~ 이건.... 머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러고 식후에 커피먹을때.. 

제가 맥심 모카골드 블랙을 먹거든요..

거기에 브라운 슈가 하나 퐁당해서 먹었는데...

흠냐냥... 인스턴트 커피인데도...

맛이 달라지네요~~

외지생활이라 커피를 내려먹을 여건이 안된다는것이 슬픈 하루 였답니다~ㅠ.ㅠ

설탕 한달은 버틸수 있을려나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