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마 샘플러 사용 후기입니다.
전 원래 가향 홍차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허브티도 그리 반가워하며 마시지는 않는데
요즘 날씨님이 워낙 변덕을 부리셔서 마음이 완전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상큼한 게 급 당겨
우선은 샘플러로 딜마를 주문했답니다.
아마드도 있었지만 그 아이들은 제 취향에는 초큼 첫 향이 강하다 싶어
순한 딜마로! 결정 했답니다.
받자마자 집에 있는 페리에병에 퐁퐁 넣었답니다.
피치, 레몬, 애플, 라즈베리 순으로 세워두고 사진 찍은 것 같네요
바로 후기 올리려다 맛을 보고 올리는 게 좋을 것 같아 하루지나 마셔보고 후기 올립니다.
오자마자 라즈베리 쓰윽 흡입하여 주시고 지금은 또 애플을 따다 앞에 놓고 글을 씁니다 ㅋㅋ
생각보다 향이 오래가요 냉침하면 향이 다 날아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향은 그대로네요! 신기해라!
냉침 후 24시간 후에 마시고 있는데 홍차 쓴 맛은 저언혀 느껴지지 않아요
상큼하답니다.
샘플러에 있는 맛 다보고 맘에 드는 걸 통으로 주문해야겠어요!
아님 샘플러를 몇개 더 사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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