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사진도 참 예쁘지만 실제로 만나보면 너무나 예뻐서
첫눈에 반하지 않을 수 없는 아이랍니다.
예쁜 티매트에 세팅을 하면 차맛이 더 아름다워질 것은 자명한 일~!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하나씩 갖춰놓고
햇살 좋은 날, 빗소리가 음악처럼 유리창을 두드리는 날,
구름이 심심하지 않게 조금 낀 날.... 등등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
어울리는 차를 마신다면
여자로서 그 이상의 행복이 어디 있겠어요.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이런 작은 것들이
사실은 너무나 커다란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이 아이는 재구매했답니다.
너무 예뻐서 하나로는 만족할 수 없었기 때문이예요.ㅎㅎㅎ
댓글목록
작성자 앨리스
작성일 2024-05-18 15:08:23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