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차분한 색이에요.
카모메 식당 영화도 너무 좋아했는데, 영화에서 이 색으로 본 것 같아서 블루를 샀어요.^^
(노랑이었나?;;;;;모르겠네요^^;;;;)
암튼 저는 블루 샀는데 너무 예뻐요~ㅎㅎ 통통 튀는 파랑이 아니라 채도가 좀 있는 느낌인데,
영화를 봐서 그런지 북유럽 스타일 같고 완전 세련된 느낌이에요!
주방에 하나 놔둔 것만으로 그냥 한단계 올라가는 기분이고요,
특히 커피 마실 때 여기다 물을 끓이면 카페 에스프레소에라도 와있는 듯한 기분이 나요.^^
이번에 살짝 결심하고 지른건데 마음에 쏙 들어요.
노다호로를 좋아하게 되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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