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대형할인마트에서 파는 마테차를 식수처럼 우려서 냉장고에 두고 늘 마셨는데
살짝 느끼한 듯해서 손이 좀 덜 가더라구요
얘는 레몬 진저향이 은근하게 아주 살짝만 가미되어 있는 느낌이라서
카페에 있는 레몬수 비슷한 맛이면서도 마테맛이 함께 나서 그것보단 좀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확 튀지 않게 깔끔하다고 하면 적절할 듯 하네요
따뜻하게 우려서 먹고,
그 티백으로 찬물에 우려서 마셔봤는데
상큼한 맛이 더 잘 사는 듯 해서 찬물에 우린 게 저는 더 좋은 것 같아요
일단, 맛도 맛이지만
마테차 몸에 좋으니까 꾸준히 마시려구요
레몬생강도 워낙 다양하고 좋은 효능들을 가진 재료여서 더 마음에 들어요 :)
아무튼, 그냥 마테보다 전 이게 더 마시기 좋네요 ^^
마테차가 생소하신 분들은 한 번쯤 친해져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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