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강자, 위타드 후르츠 인퓨전 시리즈~~!

그 중에서도 위타드 <와일드 체리>는 <베리베리베리>와 더불어 아이스티의 지존을 다투는 녀석이죠~ㅎㅎ

새콤달콤 큼지막한 체리와 포도가 쏙쏙~ 시원하게 얼음을 넣어 아이스티로 마시면

올여름 걱정은 끝이에요:-)

빠알~간 체리빛 수색이 특히나 예쁜, 위타드 <와일드 체리>를 맛있게 먹는 세 가지 방법이에요~!!

⊙  요구르트 냉침 :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냉침은 여름의 별미~ㅎ
이오나 야쿠르트로 하시면 맛있어요^^

1. 뜨거운 물 30ml에 와일드체리 4 ~5g을 넣고 8분간 우립니다.(찻잎이 겨우 잠길 정도로만 물을 넣으시면 돼요.)
물에 우리지 않고 야쿠르트에 바로 냉침하셔도 되는데요,
앨리스는 많이 단게 싫어서 물에 우린 거랑 요구르트를 섞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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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를 조금 식힌 후 요구르트 1~2개를 넣고 냉장고에 하루 정도 둡니다.
보통은 12 ~ 24시간 정도 냉침을 하는데요, 중간중간 맛을 보시면서 조절하시면 되고요,
넉넉히 드시고 싶으면 찻잎을 좀더 넣고 요구르트를 몇개 더 넣으시면 돼요^^

3. 냉장고에서 꺼낸 후 잘 섞어서  얼음을 넣어 드세요~ ^^
분홍빛이 예쁘게 우러나죠? ^^
이미 섞은 후에 사진을 찍어서 사진엔 안 보이는데요, 냉침하고 처음 꺼내면 

빨간 찻물과 우유층(?)이 분리되어 있답니다. 잘 흔들어 섞어서 드시면 돼요~

⊙  콜라 냉침: 콜라 냉침으로 즐기는 천연의 체리코크~!

체리와 콜라는 찰떡궁합~~  콜라 냉침이 빠질 수 없죠?!ㅎㅎ

1. 콜라(500ml)를 몇 모금 마시거나 조금 따라낸 후 와일드체리 세 스푼 정도 넣습니다.
콜라를 조금 따라내지 않으면 나중에 개봉시 탄산이 막 폭발(?)하거든요 ㅎㅎ

2. 탄산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콜라 병을 거꾸로 세워 냉장고에 6 ~ 12시간 정도 둡니다.
중간중간 꺼내서 맛을 보면서 적당히 우리면 되고요, 탄산 냉침은 차가 금방 우러나기도 하고

탄산이 너무 빠져나가지 않게 서너 시간만 우리셔도 맛있답니다^^

3. 천연 체리코크 완성~!! 얼음을 띄워서 시원하게 드세요^^
향긋하게 올라오는 체리향이 콜라의 톡쏘는 맛과 환상의 조화를 이뤄요~ㅎㅎ 

⊙  사이다 냉침: 사이다와 체리 향의 찰떡궁합 아이스티~!

1. 사이다를 몇 모금 마시거나 조금 따라낸 후 와일드체리를 세 스푼 정도 넣습니다.
이유는.. 아시죠^^?

2. 탄산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사이다 병을 거꾸로 세워 냉장고에 6 ~ 12시간 정도 둡니다.

3. 냉장고에서 꺼내어 찻잎을 거른후 얼음을 동동 띄우면 완성~!

체리빛 수색을 즐기는데는 사이다 냉침이나 생수 냉침이 역시 제격이죠.

요구르트 냉침, 콜라 냉침처럼 독특하게도 즐기고~ 전통강호로 사이다 냉침이나 생수 냉침도 즐기고~

빨리 먹고 싶을 땐 급랭으로 아이스티를 만들어 즐기고~!ㅎㅎ

올여름엔 와일드 체리로 맛있게, 시원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아,,,  비오는 날엔 따뜻한 핫티로 시럽을 넣고 달콤하게 마셔도 좋다는거..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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