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함의 대명사가 아쌈이라면, 산뜻함의 대명사는 실론~!

산뜻한 실론에 연유를 넣어 만드는 "동남아식 연유 밀크티"  드셔 보셨나요-

아쌈 밀크티와는 또 다른 가볍고 산뜻한 매력이 있어서,
밀크티로 만들었을 때 뒷맛이 더 깔끔하고 텁텁한 느낌이 없어요.
그래서인지 아이스티로 아주 잘 어울리고요~

밀크티로, 핫티로, 아이스티로.. 전천후로 즐기는 실론티-
일년내내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 연유를 넣은 실론 밀크티 만들기 (1잔 분량) >

1. 찻잔에 먼저 연유를 조금 넣어요. (1TS 또는 찻스푼으로 2~3스푼 정도)
 

2. 실론티 3~4g 정도(밀크티 만들 때처럼 찻잎을 좀 많이 넣어야 해요)를 물 180ml에 넣고 우립니다. 
   3~4분 정도 진하게 우려요.


3. 연유를 넣은 찻잔에 차를 붓습니다-


4. 층이 지게 예쁘게 완성된 실론티~ 젓지 말고 요 상태 그대로 서빙하면 더 예뻐요:-)
  (사진상으로 층이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연유를 좀 많이 넣었어요. 요것 보다는 조금 덜 넣으셔야 해요^^;)



5. 유리잔에 얼음을 채워 아이스티로 즐겨도 맛있어요!
   아이스로 만들 때는 실론 4g에 물 120ml 정도로 진하게 우리시고 얼음을 가득 채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