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에 들렀다가 홍차레시피에 위타드 와일드체리로 레몬에이드 만드는 것을 보고 여기저기
찾다가 역시 오페 홍차 정보란에서 "와일드체리 재입고" 글을 보고 단숨에 달려왔지요^^
근데 가격때문에 잠시 고민하다가 눈감고 냅다 질렀어요..근데 정말 잘한 지름이였더구뇨^^
소포가 도착했을때 왜이렇게 설레던지..향이 박스를 뚫고 나오는것 같았어요..박스를 개봉하니
여러가지가 같이 왔더군요^^그리고 친절하게 구입품목 종이에 덕수님이란 글로 어떻게 마시라는 친절한 한마디까지..엘리스 사랑하겠는걸요ㅎㅎ 암튼 체리를 개봉하니 향이..어휴~~!!!향이 가게를 가득 매우는 느낌!!정말 진하더라구요..기분 정말 좋아지는 향...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바로 사이다에 티스푼으로 두스푼 넣고 기다리길 한시간..
좀 진하긴 했지만 눈에서 뗄수없는 그런 매혹적인 색이 아닌가 싶어요..^^
맛은 지금까지 마셔보지 못한 그런 맛이더라구요..정말 가슴속까지 상쾌해지는 청량감과 향..
전 당부간 이녀석에게 빠져 살아야 겠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