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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 나는 밀크티가 완성됐어요.

작성자 이주연(ip:)

작성일 2009-12-02 09:29:49

조회 29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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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유명 카페에서 주는 밀크티 맛을 집에선 아무리 용써도 낼 수가 없더라고요.

찻잎도 달랐고 [잉블이나 아쌈이 없었어요] 밀크팬도 없었고...

해서 이번에 맘 먹고 에지리 밀크팬이랑 요크셔 골드를 주문해봤습니다.

앨리스 키친 레시피대로 계량하고 끓였더니

 

[전 찬 우유를 붓고 너무 계속 붙어 저어서인가 기포가 안 생기길래 8분 정도로 더 오래 잡고 끓였어요]

 

떫지도 않고 고소한 밀크티가 완성됐네요.

아가베 시럽을 [메이플이나 꿀보단 훨씬 풍미가 없는 편이라 홍차에 좋더라구요] 잔뜩 넣었는데도

생각보다 별로 달지 않아요.

우유로만 끓여서 찻잎이 덜 퍼져 그런가 홍차 풍미가 약한 느낌이 있긴 한데 밀크티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어디 도드라지는 데 없이 고소하고 보드라운 느낌입니다.

게다가 너무 간단하잖아요 ^^ 우유 붓고 저어주면 되니까...

 

이번 겨울은 요크셔 골드로 따뜻하게 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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