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셜의 종류가 너무도 많아 샘플러로 주문하게 되었는데요,

사이다 냉침으로 라즈베리 징어와 블랙 체리 베리를 마셔봤어요.

500ml의 사이다 PET에 각각 2개의 티백을 넣었는데요.

24시간 정도 기다리려고 했지만, 너무너무 마시고 싶어서, 12시간 정도가 지난후에

가족들에게 나눠주면서 마셨습니다.

체리콕같은 느낌이에요~ 베리들의 향기와 맛, 수색까지 너무 예뻐서,

다음에 또 주문하려고 생각중이에요.

그리고, 슬리피 타임.

주말에 감기가 걸려서 목이 너무 아파서 한잔 마셔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상큼한 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완전 반해버린 티입니다.

마시면서 왠지 안정이 되는 느낌이랄까요?

예전 엄마가 사왔던 허브티랑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요아이 정말 편안한 느낌을 가져다 주는것 같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