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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열지도않았는데..

작성자 김현숙(ip:)

작성일 2009-10-30 21:44:38

조회 28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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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벌써 향긋하고 달콤한 향기가 저를 막막 괴롭혔어요 !

그저께 저녁에 주문하고 입금했는데 어제 오후에 바로 도착 !!

앨리스님의 선물같은 포장은 역시 절 또 행복하게 하시고 ^ㅡ^

시음도 해보지 않았고,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100g을 사는 것은 쉽지는 않았지만 ..

박스를 개봉하고 , 포장지를 여는데 몽실몽실 올라오는 달콤향긋한 향기는 절 행복하게 했답니다 ㅎ

지금 마시려고 물 끓이고 있어요 ㅎㅎ

선물받은 레이디그레이-얼그레이를 제외하고 제가 만나는 두번째 홍차, ^ㅡ^

많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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