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해서 받은지는 좀 지났는데... 이제서야 마셔봤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한 모금 마셨는데 슬프더라고요.
제 입에는 안맞았어요.
하지만 아무리 미니병이라고 해도, 기왕 산거 맛있게 마셔보자!!!
싶어서 설탕과 메이플 시럽 중 고민하다 메이플 시럽을 넣어보았어요.
오오~ 맛이 꽤 괜찮더라고요. 끝맛은 조금 마음에 안들었지만요.
다음엔 설탕이나 캬라멜 시럽을 넣어봐야 될 것 같아요.
그럼 정말 맛있을 것 같거든요!
전 달콤한 과자와 함께 마셨는데, 꽤 괜찮았어요. :)
덧_
미니병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앙증맞고 귀여워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선반을 만들 계획인데, 선반에 올려두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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