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쩜 이래요.
사실 이 아이를 데려온 건 두달쯤 된 것 같은데.
아시잖아요. 뜨거운 여름날 팔팔 끓인 물만으로도 엄청난 위력을.ㅠ
여름내내 티백과 냉침 그리고 아이스커피로만 연명했는데.
바람이 샤들샤들 불어주니 밀크티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네요.
퇴근하고 지친몸을 이끌고 몸을 정갈히 하고 (._.v) 밀크티를 준비하고
오늘은 색다르게 소금 약간.아주 약간과 바닐라시럽 약간+약간(단맛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을
넣어보았는데.
안드셔보셨죠.? 말씀을 하지마세요.
그냥 막 입안에서.ㅠㅁ ㅠ
틴케이스부터 향과 맛까지 진정 러블리-
올 가을의 제 연인은 니나스 아쌈입니다-
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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