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의 맛을 특별히 알지는 못해서... 잘 표현을 못하는데요.
트와이닝 홍차들은 저에게 부담없이 무난하지만 맛난 차라는 느낌이에요.*^^*
트와이닝 티 중에서 특히 잉글리쉬블랙퍼스트를 좋아하는데요
아무때나 마셔도 부담없기 때문인 거 같아요.^^
다즐링은 향이 좋아서 홍차중에 제일 좋아하는 홍차인데요...
향때문일까 다즐링은 주로 오후에만 마시게 되는 거 같아요.
구입한 5종 샘플러에는 없지만 트와이닝 얼그레이는
가끔 기분전환하고 싶을때 마시는 거 같고요.
레이디그레이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스트레이트로 마실때 향이 얼그레이보다 강한
느낌이라서인가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는 느낌이 저는 들어요 촌시럽게도..-.-
근데 밀크티로 만들면 괜찮아서 밀크티로 마셔요~^^;;;
오렌지페코와 프린스오브웨일즈는 향과 맛이 어떨지 몰라
한번도 구입하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샘플러로 구성되어 있으니 구입해서 마셔보게 된 거 같아요.
오렌지페코는 무난하고요, 프린스오브웨일즈는 무거운 듯 무난해요.
아마 둘 다 베르가못향같은 진한 향이 없어 제게는 무나하게 느껴지는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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