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내린 커피를 마셔보자 라는 취지로 구매하게 된 마메종 드립퍼... 드리퍼와 받침, 머그가 오자마자 여과지에 대고서 커피를 내려 봤습니다. 처음 이런걸 해본 저로서는 (촌스럽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신기했습니다. 내린 커피의 향도 무척 좋았구요. 홍차, 녹차 등, 차를 좋아하고 홍차관련 다구, 녹차관련 다구들은 많이 있지만 커피관련하여 구매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커피... 자주 마시게 될 것 같습니다^^ 시중에 이보다 더 저렴한 드리퍼도 있지만 마메종의 파랑색의 그림이 들어간 드립퍼를 선택한 건... 이쁘잖아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구요. 실물이 더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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