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보고 진짜 인도 사람들이 먹는 밀크티 궁금했는데,
앨리스키친에 있길래 주문해봤어요 ㅎㅎ
와,, 근데 이거 진짜 시중에 파는 한국식 밀크티와는 다른것 같아요.
향신료가 눈으로 보이는건 물론이고
맛, 향도 정말 특별해요.
젤 작은 냄비에 만드는데 아무래도 자꾸 줄줄 세서
이거때문에 밀크팟까지 살까 하고 있어요.
앨리스키친에서 이쁘고 귀여운 밀크팟도 판매해주시면 좋겠어요.
만드는 방법이 좀 까다롭긴 한데
뭐 커피도 드립해서 만드는 사람도 있는데..
요즘은 아침에 커피 대신 밀크티만 마셔요.
좋아하는 손님 올때 만들어 줄거에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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