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복숭아를 참 좋아해요 'ㅁ' 맛있고 향이 너무 달콤해서 >ㅁ<
물을 끓일 수가 없기 때문에 정수기에서 받은 뜨거운 물에 티백을 3분간 우려냈답니다.
그리고 뚜껑을 여니..
헙!!
이...이건 감동이라능...이 달달한 향기...님 좀 짱인듯!!!
가향차의 특성이 그런지 모르겠는데,
끝맛에 씁쓸한 맛이 없어서 마시기 참 쉬워요.
물론 향은 무척 달콤한데 비해 맛은 전혀 달콤하지 않지만..'ㅁ'
씁쓸하지 않기 때문에 목넘김이 부드럽고 후루룩~ 마시게 된다능!!
저는 향에 취해서..
마시는 것 보다 코를 갖다대고는 킁킁!! 냄새를 더 많이 맡았지만요..ㅎㅎ
설탕을 안넣고 그냥 마셨는데 살짝 넣어서 마시면 달달한 향이랑 어울려서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감미료 안넣고 그냥 즐기려고 했지만..한번 살짝 넣어줘도 나쁘지 않을 듯 해서..
아 행복한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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