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인퓨전은 처음 마셔봤어요
과일차는 정말 색다르네요ㅋㅋ
다들 냉침으로 드시는듯한데 저는..
기숙사에 있어서 냉장고는 없고 5종 모두 ......핫티로 마셨습니다ㅋㅋㅋㅋ
언젠간 반드시 냉침으로 마셔보고 싶어요!
저는 5가지 중에서 로즈힙&히비스커스가 제일 맛있었어요
5가지 중에서 제일 먼저 시음한 차였구요.
수색이 새빨~간 것이 어..이거 좀 무서운데 이러면서 마셨는데
새콤!한것이!!!!!으흡...생각만해도 좋네요*-_-*
두번째로 좋았던건 피치&패션후르츠였어요.
복숭아 무쟈게 좋아라하는데 완전 취향 >ㅁ<
스트로베리&망고는 무난했었어요. 둘중에 어느 한 향이 묻히지도 않고
두 가지 향이 고루 느껴졌어요.
티백이 좀 터졌는데 딸기의 씨??가 동동 떠다니는걸 봤는데 그것도 재밌더라구요ㅋ
레몬&진저는....레몬은 좀 잘 안느껴지고 생강의 맛이 강해서 전 좀 괴로웠어요
생강맛 좋아하시는 분은 좋으시겠지만.. 결국 꿀 넣어서 어머니 드렸어요;
블랙커런트,진생&바닐라는 약간 좀 느끼한 감이 있었어요.(차가 느끼할 수 있나..??)
저의 혀가 이상한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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