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의 소개로 처음 알게된 홍차랍니다.
처음 접했을때의 향긋한 향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홍차를 좋아하게된 계기가 됬던것같아요.
그래서 친구집에 가면 항상 레이디그레이를 끓여달라고 졸랐었는데..ㅎㅎ
이번에 다구들을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했어요.
다구들을 구입하게되면 첫잔은 꼭 레이디그레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퇴근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자정이 넘은 시간에 조심조심(식구들 깰까봐;) 마시고있어요~
역시 향도 맛도 정말 좋네요. 다음엔 틴으로 구입해야겠어요~!
아 함께 챙겨주신 차들도 정말 감사해요~^^
*케이스가 상품사진과는 살짝 다르답니다~사진 첨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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