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님이 함께 보내주신 '홍차 골든룰'에 따라 미리 잔이랑 티팟 예열해 놓고,
보내주신 시음티로 봄비내리는 오후의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전 주로 머그컵에 간단하게 녹차티백이나 과일향이 첨가된 홍차티백을 주로 마셨는데.
티팟에 잎차로 마시는 따뜻한 차한잔은 정말이지 행복한 기분마저 들게하네요.
홍차 뿐만 아니라 녹차나 국화차까지.
차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좋은 선택이지 않았나 싶어요.
티팟으로 천천히 우린 차한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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