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날씨도 마음도 무척 흐린 오늘..
앨리스에서 주문한 향기로운 차들이 담겨있는 박스를 열어보고 넘 기분이 좋았어요
주문한거 외에 보내주신 샘플러들, 따뜻하고 정성어린 포장들, 머그잔 하나에도 예쁜 리본까지 달아주시다니
감동 그 자체였어요 ㅠㅠ
특히 기다라던 레이디 그레이와의 첫만남은..
평소 즐기던 얼그레이와는 또 다른..
미소를 머금게하는 산뜻한 향과 우아한 맛에 빠져 내가 언제 우울했나 싶었어요
낼은 밀크티로 즐겨봐야쥐~~
앨리스님 덕분에, 레이디 그레이 덕분에 내일도 행복해 할거 같네요
감사드리고 번창히길 바래요 자주 놀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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