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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딱 뚜껑을 열면 정말 오랑제뜨(초코 오랑제) 향이 납니다.
신기할 정도로 어떻게 이렇게 향을 재현했지? 싶습니다.
뜨거운 블랙으로 마실 땐 커피량을 많이 넣으면 오렌지향이 넘쳐나서 처음엔 전날 먹은 레몬진저 차향이 남았나?? 했을 정도네요ㅋㅋ
커피가 약간 식으면서는 초코향이 강해지네요.
라떼로 먹을 때 향의 메리트는 헤이즐넛보다 약한 거 같습니다만
(근데 전 헤이즐넛향을 차로 마시는 건 안 좋아함...)
시트러스한 향과 달콤한 향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점에서는 취향에 맞습니다. 초코향을 즐긴다면 스위스 초코가 낫고, 오렌지 초코는 독특한 향을 깔끔하게 즐길 때 좋습니다.
(2019-01-20 15:38:0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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