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한번 구입해보려고 생각했지만 설탕에 돈 들이는게 조금 아깝게 느껴져서 항상 주문할 때 빼다가

할인폭이 커서 시도해보았네요 근데 확실히 다른거 같아요 그전엔 유기농설탕쓰거나 꿀을 썼는데

꿀은 향이 너무 강해서 밀크티나 녹차라떼 만들어 먹을때 뒷맛이 안 좋았거든요 마트에서 구입한 유기농 설탕

썼을 때도 흠.. 아쉬운 느낌이 강했는데 요 설탕은 확실히  우유의 고소함을 증폭시켜주는거 같아요 제가 입이 민감한 편이 아닌데도 확실하게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브라운으로 구입해서 더 고소한거 같아요 각설탕이라 조리할 때도 양조절이 편하고 큰 걸로 구입해서 꽤 오래 먹을거 같아요 저는 밀크티 한잔(300~400미리 좀 넉넉히 만들어요 ㅎㅎ) 에 설탕 4조각 넣으니까 달달하니 맛잇어라구요 단걸 좋아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