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게이트 티피 아쌈 이후로 새로 구매한 홍차입니다.
할리스 커피에서 마신 다즐링 퍼스트의 맛을 기대했지만
좀 달랐습니다 ^^;;
특유의 머스캣과 다즐링만의 향이 강하게 나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좀 풋풋한 느낌입니다.
다즐링 특유의 풀향이 다른향에비해 상대적으로 강했습니다.
티피 아쌈은 3분정도 선에서 인퓨저를 꺼냈지만
이분은 좀 연하고 은은한 느낌이라
캐디 옆의 안내대로 5분정도 기다렸다가 꺼냈습니다.
과하게 우리면 오히려 풀 향이 강해지니
본래의 연한 맛에 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랑은 좀 안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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