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카푸치노를 만들어 먹고 싶어서 우유 거품기를 찾다가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야하나 했었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 같아서 이걸로 골랐어요^^
처음 봤을때는 거품기 부분이 너무 얇아서 부러질 것 같아서 좀 그랬는데요..
이거 정말 좋아요~
오늘 아침에 엄마와 함께 밀크티를 만들어 티타임을 가졌는데요. 차이라테풍으로 거품도 만들었는데..
우유 거품이 정말 부드러워요
엄마가 유명 카페에서 만든것 같다고 하시네요~^^*
유리머그가 전자레인지에 들어가서 우유를 따로 데우지 않아도 되어 편하고..
거품기 부분은 분리가 되어서 세척도 편하고요~
구성도 깔끔하니 보관하기도 좋아요~
아침에 우유에 생식도 섞어봤는데요 위아래로 움직이며 섞어주니까 덩어리 없이 금방 잘 섞이더라구요^^
차에 사용하는 거품기니까 거품기 부분이 얇아도 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가격대비 정말 만족입니다.
다음에는 샐러드 만들때 이 거품기로 마요네즈를 만들어 볼까 해요~ 잘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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