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고 발랄한 향기의 레이디 그레이는 흰 원피스를 입고 언덕 위에 선, 소녀스러운 숙녀를 떠올리게 해요 :)
처음에는 지인이 나누어준 티백으로 시작했는데, 앨키에서 세일을 하는데 도무지 참지 못하고 틴을 질렀습니다!
역시 잘 구매한 것 같아요. 찻잎 속에 섞인 파란색의 예쁜 꽃잎들 때문인지 포*리스웨트 음료 광고의 손예진 씨가 연상되어서, 레이디 그레이 특유의 풋풋하면서 청초한 느낌이 잘 살아나는 것 같거든요.
다음에도 또 틴으로 구매할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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