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되면 티라떼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지금 제가 있는 곳 근처에는 티라떼파는곳이 없어요ㅜㅜ
그래서 직접 만들어 먹었었거든요~
라떼에 쓸 따끈하게 거품낸 우유만 사가지고 얼릉 사무실로 들어가서
티백을 기분에 따라 한개나 두개 우려내서 먹었었는데
제가 직접 만들어먹는 라떼가 가장 맛있는 것 같;;ㅋ
오늘 퇴근길에 잉글리쉬브렉퍼스트티를 받았구요
집에와서 만들어먹었어요~
아..좋네요~
내일부터 매일 티라떼 한잔씩 마시면서 시작하게 생겼습니다~
다음엔 다른 티들도 사봐야겠네요.
그리고 티와 같이 온 선물들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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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앨리스
작성일 2024-05-04 0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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