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귀여운 인퓨저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_-;
처음에는 인퓨저를 다 모아볼까 하다가
좀 정신없다 싶어서 티 포트 2개 구입했어요.
하나 단점은 뽕뽕- 뚫린 구멍사이로 찻잎이 새어나와요;
흔들지 않고 가만히 둬도 좀 바스러진 작은 찻잎은 구멍을 잘도 찾아 나오더라구요.
뭐- 그래도 찻잎을 잘 담으면 안 새어나옵니다'ㅅ'
그리고 그렇게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상관없긴해요.
작은거라 티 스푼으로 건져도 되고요.
일단, 티 색보다 차 마실때 기분이 좋습니다~
티 색이 나쁜 건 아니지만 인퓨저는 예쁘잖아요-_-*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p.s 처음에 뚜껑 여는 법을 몰라서 헤매다가-0- 말하신 것 처럼 손톱으로 여니까 잘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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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앨리스
작성일 2024-06-03 16: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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