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에 출근하기 전에 받았답니다.

뜯어보니.. 뚜껑을 열지 전부터 퍼져나오는 장미향에 설레고,, 열어보니 눈에 보이는 커다란 장미꽃에

정말이지 출근만 아니면 당장 타서 마셔보고 싶더라고요.

아.. 퇴근도 늦기때문에 휴일인 월요일만 기다려지네요. 월요일 아침에 꼭이걸 먹어보겠어요.. ㅋㅋㅋㅋ

기다려지네요.

위타드는 그래도 시그니처가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아서 정말이지 이렇게 사보네요.

제 생전 처음으로 시그니처를 사봐요.. 다른것도 사고 싶은데..

제가 아삼이나 다즐링은 마셔보질않아서..ㅋㅋㅋㅋㅋ 아직 홍차 초보인 관계로 아직은 가볍고 단콤한쪽을 좋아하는지라.. 주로 트와이닝의 얼그레이나 레이디그레이.. 프린스오브웨일즈나 니나스의 쥬뗌므만을 먹었는데... 이거 사보니 다른것도 눈길이....

시그니처는 언제 또 나올지.. 모르니.. 구매욕구가... 아쌈이나 다즐링은 끝맛이 달콤한건가요?????

궁금해지네요.. 시그니처말고 그냥 위타드 아쌈이나 다즐링은 시음티로 달라고 할걸 그랬나봐요ㅠㅠㅠ 먹어보고 주문하게... 다행이 다즐링은 주셨는데.. 아쌈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