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제품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포장만 근사하지 어느나라 초콜릿처럼 ㅜㅜ 마냥 달고만 말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니라 나름 맛이나 식감에 있어서 신경써서 만든것 같아요
저는 와이카토 우롱과 말보로솔트&캐러멜, 마누카허니&페어 이렇게 먹었는데
약간의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이 세가지만 놓고 본다면 한 85점 정도는 주고 싶습니다
와이카토 우롱은 향에 있어선 조화를 잘 한 편인데 맛에 있어서는
아쉬웠습니다 전 대놓고 차향과 차맛이 나길 원했는데 다크여서 그런가요 맛과 향 부분이 상당히 옅었습니다
말보로솔트&캐러멜은 원래 간식류 제품에 소금 들어간건 싫은지라 별로였지만
부정적이진 않고 긍정적인 편으로 살짝 바뀌었어요
나중에 소금알갱이들만 남기지 않게 먹는게 관건이지만요
마누카허니&페어는 흠잡을데 없이 맛있더군요
특히 끝에 배조각 씹는게 입가심을 하는 듯한 느낌이라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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