믈레즈나는 내용물은 참 좋은데 디자인이 영 맘에 안 들어서 (개인취향) 손이 가질 않았는데,
요건 케이스가 참 예뻐요. (티백 포장은 뭐… 역시 믈레즈나스럽고요~)
약간 얼룩이 생겨 세일한다지만 세일폭에서 알 수 있듯이 눈에 거슬리지도 않고요.
물건을 받고나서 딱 든 생각은, 뭐랄까, 티파니블루? 아니, 티파니그린이라고 해야 하나.
케이스 색감은 그런 느낌이에요.
실론 콜렉션 구성할 때면 3대장(누와라엘리야, 우바, 딤불라)만 모아놓기 일쑤인데
캔디와 특히 루후나까지 있다는 건 정말 기특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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