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가 여자들에게 유독 인기가 있다고 하던데
틴을 오픈했을 때 옆에서 보던 회사 동료가 꺄아 소리치며 사진을 찍어가더라구요 ㅋㅋㅋ
파란 꽃잎이 보이는데 너무 예쁘네용 ㅎㅎ
그런데 저는 이상하게 트와이닝 얼그레이도 그렇고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를 마시면
독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ㅜ 머리가 살짝 띵~ 하느 느낌???
그래서 하루에 한잔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홍차를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차 끓이는 법도 잘 모르지만
마실때마다 방법을 달리해서 저만의 차 온도와 맛을 찾아가는 기쁨이
저의 요즘 생활 활력소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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