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지금까지만 벌써 6통 마셨네요.. 전 처음 트와이닝 얼그레이로 먼저 입문을해서 얼그레이 대한 인식이 참 좋았어요 강하고 시크하고 점 점 익숙해지다보니 얼그레이 말곤 그닥 눈길이 안갔네요~
제가 앨키에서 이 홍차를 처음 살떄는 후기도 없고 믈레즈나라는 브랜드도 좋아하는 분들만 드셨죠ㅎ
크림얼그레이는 오히려 입문용보다 더 즐기고 싶어하고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가을 겨울에는 밀크티나 진하게 우려 꿀을 넣어 저희 온 가족이 즐겼어요..여름에는 시원한 냉침으로 마셨구요
전체적인 느낌은 가볍진 않지만 또 무거운 느낌은 아니였어요 그래서 사계절 내내 즐겼구요
크림이라고 해서 느끼할 것 같아 걱정했는데 얼그레이에 강한맛을 약간 죽이고 정말 부드러운 향을 덮힌 느낌이였어요
꼭 라떼를 마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구요 바닐라를 더하거나 그런게 아닌 참 묘하고 달달한 맛이에요~여름이 다가오는 지금도 저는 구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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