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밀크티 마실때 설탕을 넣지 않습니다.)
모처럼 달콤한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주문해보았습니다.
그러나 달콤하고 싶어도 너무 달진 않으면 좋겠다는 이중적인 생각.^^;;
사실 저는 차에 대해 잘 모르구요..
어떻게 타야 맛날지 잘 몰라서 글들 클릭 클릭해서
따뜻한 우유 머그잔 가득 해서 데운후
이거 3스푼. 커피 스푼치곤 좀 커요.
(전에 홍차잎 대강 뜨니 3g정도 되더군요.)
좀 고봉 있게 떴습니다.
기왕 먹는거 진하게 먹자 싶어서.....
흐........타는 중에 우유가 식어버려 따뜻한 핫쵸코에서 벗어났지만....
마시자 마자 컵이 비어있더군요.ㅎㅎ
맛납니다.
다음에 마실땐 커피가루도 넣어보렵니다.
레시피들 훝어보니 좋다고 하셔서.^^
암튼 저는 상당히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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