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머그 스트레이너를 구입할 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이 스트레이너도 나름 유명한데요... 브랜드도 그렇겠지만요~
기존의 스트레이너가 있는데 필요할까가...나름 고민의 유형일 거 같아요

구입했는데 전 만족합니다... 일단 전 머그를 많이 쓰구요~
번거로움을 피하고 잎차를 먹고 싶은것도 중의 하나입니다...

물건을 받고 놀랐던 것은... 촘촘해요~ 망이요... 이중망같이요...
놀랐답니다.. 일반적인 스트레이너처럼... 조그만 튼튼했으면 하고 기대를 안했는데... 망이 촘촘하니...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나머지는 더 써봐야 알겠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잘 쓸거 같아요... 망의 튼실함은 아직 초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음.. 다만 앨키에 있는 크기가 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사이즈 일테지만..
전 큰 머그도 많이 쓰거든요.... 16oz 사이즈 부터는 거치 기능이 약하네요...
딱.. 355ml/ 12oz에 적합한 사이즈 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