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나올때부터 눈요기 했던녀석

눈겨루기 하다가 이제 구매했네여

4종 다 전에 나온 아마드

시음티로 마셔보고 말씀드린건데요.

더 향은 깊은거 같아요.

시음티부터 마셔보고 구매했습니다.

전에 나온 아마드 과일티도 좋지만

향부터 반했습니다.

바닐라 트랜퀼리티- 달콤한 첫내음이 너무 좋았어요.

시음티로 처음 만나지만 앨키님 말씀대로 밀크티도 그냥 마셔도 좋을듯해요.

그냥 마시었으때는 바닐라향이 이렇게 달콤할수도 있나 싶어요.

망고매직 - 달콤한 망고향이 은은하게 마셔서 그냥 마셔도 좋지만

여름에 냉침해서 마셔도 좋을듯해요.

아프리콧 썬라이즈 -처음에 시음티로 주셔서 마셔는데 약간 실망은 했어여

살구조각이 났다고 해서 마셔는데 닝닝하더군요.

다시 마셔는데

살구가 다른 과일보다는 진하지 않고 은은한향이 나기도 해요.  

그은은한 향이 입안에 감돌아 따뜻하게 마신게 더 좋을듯해요.

냉침보다는 온침이 더 좋을듯해요.

시나몬헤이즈 - 갑작이 기온이 차가울때 따뜻하게 마시었는데

그냥 마실적엔 물을 넉넉히 마셔보세요.

집에 꿀이나 올리고당을 약간 타서 아셔도 괜찬을듯해요.

계피가 몸을 따뜻하게 데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앨키님은 밀크티로 마셔도 좋다고 말씀하셔는데

2개이상 만들어야지 맛있는 밀크티는 마실듯

이건 제 개인적인 취향의 시음 후기이었습니다.